[초대석] 태안군수 재선 성공 후 1주년 맞는 소감은?
충청남도 태안군이 해양치유센터 건립 등 미래 먹거리가 될 사업을 착착 준비 중입니다.
아울러 안흥진성을 군민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개방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.
관련 내용 가세로 태안군수를 직접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.
어서 오세요.
재선에 성공하신 후 민선8기 1년을 맞고 있습니다. 1주년을 맞이한 소감, 어떠신가요?
벌써 6월입니다. 피서철이 다가오는데, 안면도 전망대와 백화산 구름다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태안에 조성됐다고 들었습니다.
국도 연결을 지역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히셨었는데 태안 북부권에서도 국도 연결이 논의되고 있다면서요?
교량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. 안흥진성 개방과 관련해서도 군민들이 한목소리를 냈다는 기사를 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?
안흥진성 얘기가 나왔으니 태안읍성 얘기도 좀 해보죠. 역사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문화재인데, 복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요?
군수님의 역점 사업 중에 해양치유센터 건립도 포함돼 있습니다. 현재 진행 상황과 천혜의 해안 관광자원을 토대로 한 다양한 해양 먹거리 산업을 소개해 주신다면요?
태안에 대한 군수님의 애정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. 실제로 주요 사업현장 곳곳에서 군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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